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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백 (Monologue) - 辉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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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]독백 (Monologue) - 辉星 (휘성)
[00:03.98]
[00:03.98]词：김창훈
[00:07.96]
[00:07.96]曲：김창훈
[00:11.94]
[00:11.94]编曲：이주형
[00:15.93]
[00:15.93]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
[00:22.9]独自行走在昏暗的街道上
[00:22.9]밤 하늘 바라보았소
[00:29.96]仰望夜空中的繁星
[00:29.96]어제처럼 별이
[00:33.49]与昨日无异
[00:33.49]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
[00:44.28]皎洁的月亮依旧明亮
[00:44.28]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
[00:51.24]今日有何人出生
[00:51.24]어느 누가 잠들었소
[00:58.23]又有谁陷入沉睡
[00:58.23]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
[01:05.33]就算看着街道旁的树木
[01:05.33]아무 말도 하질 않네
[01:12.34]它们依旧一言不发
[01:12.34]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
[01:19.33]天空破晓 清晨到来
[01:19.33]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
[01:26.35]耀眼的阳光洒落在头顶
[01:26.35]해 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
[01:33.41]太阳明朗的笑容与充满活力的脚步
[01:33.41]거리를 가득 메우리
[01:40.59]将街道填满
[01:40.59]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
[01:47.61]但是 当夜幕降临
[01:47.61]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
[01:54.67]在夕阳中作鸟兽散
[01:54.67]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
[02:01.73]漫无目的四处徘徊
[02:01.73]나 홀로 되어 남으리
[02:33.73]独留我孤身一人
[02:33.73]야윈 어깨 너머로 무슨 소리 들려
[02:40.49]越过消瘦的肩膀 听到什么声音
[02:40.49]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
[02:47.57]环顾四周 却什么都没有
[02:47.57]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
[02:54.69]只有冷风怕打在脸上
[02:54.69]밤이슬 두 눈 적시네
[03:01.75]夜间的寒露沾湿了双眼
[03:01.75]나 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
[03:08.77]孤身一人紧闭双眼 这样不让人恐惧么
[03:08.77]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
[03:15.84]分离令人悲伤
[03:15.84]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
[03:22.92]若是凄凉的雨滴落下
[03:22.92]금방 울어 버리겠네
[03:27.092]便会立马涌出泪水
[00:03.98]
[00:03.98]词：김창훈
[00:07.96]
[00:07.96]曲：김창훈
[00:11.94]
[00:11.94]编曲：이주형
[00:15.93]
[00:15.93]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
[00:22.9]独自行走在昏暗的街道上
[00:22.9]밤 하늘 바라보았소
[00:29.96]仰望夜空中的繁星
[00:29.96]어제처럼 별이
[00:33.49]与昨日无异
[00:33.49]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
[00:44.28]皎洁的月亮依旧明亮
[00:44.28]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
[00:51.24]今日有何人出生
[00:51.24]어느 누가 잠들었소
[00:58.23]又有谁陷入沉睡
[00:58.23]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
[01:05.33]就算看着街道旁的树木
[01:05.33]아무 말도 하질 않네
[01:12.34]它们依旧一言不发
[01:12.34]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
[01:19.33]天空破晓 清晨到来
[01:19.33]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
[01:26.35]耀眼的阳光洒落在头顶
[01:26.35]해 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
[01:33.41]太阳明朗的笑容与充满活力的脚步
[01:33.41]거리를 가득 메우리
[01:40.59]将街道填满
[01:40.59]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
[01:47.61]但是 当夜幕降临
[01:47.61]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
[01:54.67]在夕阳中作鸟兽散
[01:54.67]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
[02:01.73]漫无目的四处徘徊
[02:01.73]나 홀로 되어 남으리
[02:33.73]独留我孤身一人
[02:33.73]야윈 어깨 너머로 무슨 소리 들려
[02:40.49]越过消瘦的肩膀 听到什么声音
[02:40.49]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
[02:47.57]环顾四周 却什么都没有
[02:47.57]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
[02:54.69]只有冷风怕打在脸上
[02:54.69]밤이슬 두 눈 적시네
[03:01.75]夜间的寒露沾湿了双眼
[03:01.75]나 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
[03:08.77]孤身一人紧闭双眼 这样不让人恐惧么
[03:08.77]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
[03:15.84]分离令人悲伤
[03:15.84]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
[03:22.92]若是凄凉的雨滴落下
[03:22.92]금방 울어 버리겠네
[03:27.092]便会立马涌出泪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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