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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잎하나 - 花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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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꽃필
作曲 : 꽃필, floppy diskette
우린 별잎 하나 그리고 꽃잎 하나
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
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
이 지구별에 떨어져 허리춤에
칼을 차고 태양의 둘레 돈지 마흔 바퀴쯤에
드디어 선명히 보이네 주윌 매일
맴돌던 욕망 너머 나의 영혼이
충돌 없는 석양과 달을 한껏 바라
보면은 선과 악 둘이 아닌 거 알거 같아
언젠가 올 마지막 바퀴 끝에
웃음 지으며 품안으로 돌아갈 듯해
밤하늘 별 보는 게 즐겁네 처음으로
저 중에 노래하는 별 하나 너와 나
향기로운 소리 속으로
답답한 중력은 따라올 수 없는 여긴 파라다이스
왼손에는 하늘 오른손에는
땅을 움켜쥔 나무 곁에 꽃처럼 핀
손바닥을 대고 별이 노래하듯
향기로이 주문을 외워 파르쉐 티바우바
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늘어
푸른 봄에서 멀어지는 쓸쓸한 꽃잎 하나
바람에 날려도 넌 꽃인 걸
다시 피어날 테니 고갤 들어
남들에겐 절망이 되는 우리 욕망
욕망과 절망 속 사람들 마음은 곪아
기억해 우린 사랑으로 태어났음을
그러니 꼭 실천해 너의 기억
사랑은 사랑을 낳고 꽃은 다른 꽃을 피워
듣고 싶어 먹고 살기도 바쁜
가운데 꽃다운 니 입술에 돈 얘기 대신
흘러나오는 사랑 그리고 노래
밤하늘 별 보는 게 즐겁네 처음으로
저 중에 노래하는 별 하나 너와 나
향기로운 소리 속으로
답답한 중력은 따라올 수 없는 여긴 파라다이스
왼손에는 하늘 오른손에는
땅을 움켜쥔 나무 곁에 꽃처럼 핀
손바닥을 대고 별이 노래하듯
향기로이 주문을 외워 파르쉐 티바우바
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늘어
푸른 봄에서 멀어지는 쓸쓸한 꽃잎 하나
바람에 날려도 넌 꽃인 걸
다시 피어날 테니 고갤 들어
밤하늘 별 보는 게 즐겁네 처음으로
저 중에 노래하는 별 하나 너와 나
향기로운 소리 속으로
답답한 중력은 따라올 수 없는 여긴 파라다이스
왼손에는 하늘 오른손에는
땅을 움켜쥔 나무 곁에 꽃처럼 핀
손바닥을 대고 별이 노래하듯
향기로이 주문을 외워 파르쉐 티바우바
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늘어
푸른 봄에서 멀어지는 쓸쓸한 꽃잎 하나
바람에 날려도 넌 꽃인 걸
다시 피어날 테니 고갤 들어
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늘어
푸른 봄에서 멀어지는 쓸쓸한 꽃잎 하나
바람에 날려도 넌 꽃인 걸
다시 피어날 테니 고갤 들어
다시 피어날 테니 다시 피어날 테니
作曲 : 꽃필, floppy diskette
우린 별잎 하나 그리고 꽃잎 하나
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
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
이 지구별에 떨어져 허리춤에
칼을 차고 태양의 둘레 돈지 마흔 바퀴쯤에
드디어 선명히 보이네 주윌 매일
맴돌던 욕망 너머 나의 영혼이
충돌 없는 석양과 달을 한껏 바라
보면은 선과 악 둘이 아닌 거 알거 같아
언젠가 올 마지막 바퀴 끝에
웃음 지으며 품안으로 돌아갈 듯해
밤하늘 별 보는 게 즐겁네 처음으로
저 중에 노래하는 별 하나 너와 나
향기로운 소리 속으로
답답한 중력은 따라올 수 없는 여긴 파라다이스
왼손에는 하늘 오른손에는
땅을 움켜쥔 나무 곁에 꽃처럼 핀
손바닥을 대고 별이 노래하듯
향기로이 주문을 외워 파르쉐 티바우바
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늘어
푸른 봄에서 멀어지는 쓸쓸한 꽃잎 하나
바람에 날려도 넌 꽃인 걸
다시 피어날 테니 고갤 들어
남들에겐 절망이 되는 우리 욕망
욕망과 절망 속 사람들 마음은 곪아
기억해 우린 사랑으로 태어났음을
그러니 꼭 실천해 너의 기억
사랑은 사랑을 낳고 꽃은 다른 꽃을 피워
듣고 싶어 먹고 살기도 바쁜
가운데 꽃다운 니 입술에 돈 얘기 대신
흘러나오는 사랑 그리고 노래
밤하늘 별 보는 게 즐겁네 처음으로
저 중에 노래하는 별 하나 너와 나
향기로운 소리 속으로
답답한 중력은 따라올 수 없는 여긴 파라다이스
왼손에는 하늘 오른손에는
땅을 움켜쥔 나무 곁에 꽃처럼 핀
손바닥을 대고 별이 노래하듯
향기로이 주문을 외워 파르쉐 티바우바
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늘어
푸른 봄에서 멀어지는 쓸쓸한 꽃잎 하나
바람에 날려도 넌 꽃인 걸
다시 피어날 테니 고갤 들어
밤하늘 별 보는 게 즐겁네 처음으로
저 중에 노래하는 별 하나 너와 나
향기로운 소리 속으로
답답한 중력은 따라올 수 없는 여긴 파라다이스
왼손에는 하늘 오른손에는
땅을 움켜쥔 나무 곁에 꽃처럼 핀
손바닥을 대고 별이 노래하듯
향기로이 주문을 외워 파르쉐 티바우바
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늘어
푸른 봄에서 멀어지는 쓸쓸한 꽃잎 하나
바람에 날려도 넌 꽃인 걸
다시 피어날 테니 고갤 들어
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늘어
푸른 봄에서 멀어지는 쓸쓸한 꽃잎 하나
바람에 날려도 넌 꽃인 걸
다시 피어날 테니 고갤 들어
다시 피어날 테니 다시 피어날 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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