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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 - 尹钟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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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柳熙烈
[00:01.000] 作曲 : 柳熙烈
[00:17.55]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
[00:23.35]
[00:24.22]하루하루 무의미하게만 살았어
[00:30.06]
[00:30.87]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
[00:37.08]
[00:37.95]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
[00:42.31]보일 정도로 예뻤지
[00:45.26]
[00:51.64]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
[00:57.64]
[00:58.53]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
[01:04.47]
[01:05.30]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
[01:11.34]
[01:12.19]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
[01:17.59]난 꼭 믿었어
[01:19.38]
[01:22.52]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
[01:28.50]
[01:29.37]아무 계획도 없이 너의 집 찾아갔지
[01:35.25]
[01:36.16]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
[01:42.14]
[01:43.03]불꺼진 너의 창문을
[01:45.92]한참 동안 바라봤어
[01:48.93]
[01:49.83]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
[01:55.86]
[01:56.71]희뿌연 새벽 아침을
[01:59.68]그렇게 지키고 있었어
[02:03.64]
[02:24.20]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
[02:30.15]
[02:31.08]불꺼진 너의 창문을
[02:33.40]
[02:33.96]한참 동안 바라봤어
[02:36.94]
[02:37.83]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
[02:43.87]
[02:44.73]희뿌연 새벽 아침을
[02:47.65]그렇게 지키고 있었어
[02:51.58]
[02:58.52]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
[03:04.37]
[03:05.23]불꺼진 너의 창문을
[03:08.17]한참 동안 바라봤어
[03:11.15]
[03:12.13]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
[03:18.08]
[03:18.95]희뿌연 새벽 아침을
[03:21.94]그렇게 지키고 있었어
[03:25.88]
[00:01.000] 作曲 : 柳熙烈
[00:17.55]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
[00:23.35]
[00:24.22]하루하루 무의미하게만 살았어
[00:30.06]
[00:30.87]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
[00:37.08]
[00:37.95]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
[00:42.31]보일 정도로 예뻤지
[00:45.26]
[00:51.64]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
[00:57.64]
[00:58.53]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
[01:04.47]
[01:05.30]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
[01:11.34]
[01:12.19]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
[01:17.59]난 꼭 믿었어
[01:19.38]
[01:22.52]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
[01:28.50]
[01:29.37]아무 계획도 없이 너의 집 찾아갔지
[01:35.25]
[01:36.16]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
[01:42.14]
[01:43.03]불꺼진 너의 창문을
[01:45.92]한참 동안 바라봤어
[01:48.93]
[01:49.83]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
[01:55.86]
[01:56.71]희뿌연 새벽 아침을
[01:59.68]그렇게 지키고 있었어
[02:03.64]
[02:24.20]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
[02:30.15]
[02:31.08]불꺼진 너의 창문을
[02:33.40]
[02:33.96]한참 동안 바라봤어
[02:36.94]
[02:37.83]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
[02:43.87]
[02:44.73]희뿌연 새벽 아침을
[02:47.65]그렇게 지키고 있었어
[02:51.58]
[02:58.52]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
[03:04.37]
[03:05.23]불꺼진 너의 창문을
[03:08.17]한참 동안 바라봤어
[03:11.15]
[03:12.13]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
[03:18.08]
[03:18.95]희뿌연 새벽 아침을
[03:21.94]그렇게 지키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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