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권혁천
作曲 : 권혁천
촉촉촉촉해진 내 눈과
잔잔잔잔해진 내 맘은
너무 크게 지나갔던
그 폭풍 같은 날 널 보냈어
단단단단해진 내 맘이
쓸쓸해져 가긴 하지만
이젠 너의 기억 때문에
눈물짓지는 않을 거야
넌 기억해야해 그날
그렇게 메이도록 아픈 말들로
난 내 가슴 깊이 너의 말들로
폭풍 같은 상처들을 받았어
이별들은 겪어 봤지만
너의 이별은 폭풍보다 더 아픈 상처
남겨 진건 지친 내 맘과
나을 수 없는 아픈 기억들
잊어 버려야지 지워 버려야지
너의 기억들을 모두 던져 버리고
수도 없이 되새기며
아픈 눈물로 너 없이 살 수 있다고
이별들은 겪어 봤지만
너의 이별은 폭풍보다 더 아픈 상처
남겨 진건 지친 내 맘과
나을 수 없는 아픈 기억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