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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ite Dream - Do You Know 'Re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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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]White Dream - Do You Know 'Re'
[00:05.94]词：파샵/시플랫
[00:11.88]曲：파샵/시플랫
[00:17.83]그 시절 우리 어렸을 적 이야기
[00:25.15]다시 그려볼 수 없는
[00:29.59]즐거움의 그림들이 떠오르고
[00:38.17]누구나 품에 간직하던 이야기
[00:45.81]다시 노래할 수 없는
[00:50.18]그리움의 멜로디가 들려오면
[00:59.0]우리 친구들을 비추던
[01:03.91]포근한 저녁노을과
[01:09.15]여름날 스치던 바람이
[01:14.229996]날 그 때로 데려가네
[01:19.46]걱정도 없고 철도 없던 그때 그 시절
[01:24.33]모든 게 새로웠던 소년은
[01:29.6]시간의 흐름 속에 하얀 꿈을 잊은 채로
[01:34.43]어느새 이렇게 커버렸지만
[01:39.979996]우리 함께 공을 차던 운동장에도
[01:44.990005]우리 뛰어놀던 놀이터에도
[01:50.16]우리의 소중했던 그 마음은
[01:55.240005]여기에 그대로 남아있어
[02:21.25]괜히 놀려대던
[02:25.31]빨간색 머리띠 여자아이는
[02:31.0]내 모습 기억이 나는지
[02:36.43]추억에 남겨놨는지
[02:41.41]걱정도 없고 철도 없던 그때 그 시절
[02:46.69]모든 게 새로웠던 소년은
[02:51.86]시간의 흐름 속에 하얀 꿈을 잊은 채로
[02:56.87]어느새 이렇게 커버렸지만
[03:02.17]오락기 두 대 놓여있던 문방구에도
[03:07.31]떡볶이 먹던 분식점에도
[03:12.29]우리의 소중했던 그 마음은
[03:17.49]여기에 그대로 남아있어
[03:23.38]어른이 되고 잊고 있던
[03:29.32]내 어린 시절은
[03:32.86]투명한 비가 되고
[03:37.24]푸르른 바람이 되어 간다
[03:43.23]밀려서 쓰던 여름방학 그림일기도
[03:48.37]꼭 챙겨 보던 만화영화도
[03:53.6]희미한 그림 속에 오래된 노래 속에
[03:58.67]이렇게 여전히 남아있잖아
[04:03.95]신나게 뛰어놀다 보면 어두워지고
[04:08.81]밥 먹으라는 엄마의 소리
[04:14.1]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는
[04:19.31]추억에 잠긴 그런 하루
[04:24.67]걱정도 없고 철도 없던 그때 그 시절로
[04:29.93]돌아갈 수 없어서
[04:34.55]더 아름답고 선명해진
[04:39.75]나만의 소중한 이야기
[00:05.94]词：파샵/시플랫
[00:11.88]曲：파샵/시플랫
[00:17.83]그 시절 우리 어렸을 적 이야기
[00:25.15]다시 그려볼 수 없는
[00:29.59]즐거움의 그림들이 떠오르고
[00:38.17]누구나 품에 간직하던 이야기
[00:45.81]다시 노래할 수 없는
[00:50.18]그리움의 멜로디가 들려오면
[00:59.0]우리 친구들을 비추던
[01:03.91]포근한 저녁노을과
[01:09.15]여름날 스치던 바람이
[01:14.229996]날 그 때로 데려가네
[01:19.46]걱정도 없고 철도 없던 그때 그 시절
[01:24.33]모든 게 새로웠던 소년은
[01:29.6]시간의 흐름 속에 하얀 꿈을 잊은 채로
[01:34.43]어느새 이렇게 커버렸지만
[01:39.979996]우리 함께 공을 차던 운동장에도
[01:44.990005]우리 뛰어놀던 놀이터에도
[01:50.16]우리의 소중했던 그 마음은
[01:55.240005]여기에 그대로 남아있어
[02:21.25]괜히 놀려대던
[02:25.31]빨간색 머리띠 여자아이는
[02:31.0]내 모습 기억이 나는지
[02:36.43]추억에 남겨놨는지
[02:41.41]걱정도 없고 철도 없던 그때 그 시절
[02:46.69]모든 게 새로웠던 소년은
[02:51.86]시간의 흐름 속에 하얀 꿈을 잊은 채로
[02:56.87]어느새 이렇게 커버렸지만
[03:02.17]오락기 두 대 놓여있던 문방구에도
[03:07.31]떡볶이 먹던 분식점에도
[03:12.29]우리의 소중했던 그 마음은
[03:17.49]여기에 그대로 남아있어
[03:23.38]어른이 되고 잊고 있던
[03:29.32]내 어린 시절은
[03:32.86]투명한 비가 되고
[03:37.24]푸르른 바람이 되어 간다
[03:43.23]밀려서 쓰던 여름방학 그림일기도
[03:48.37]꼭 챙겨 보던 만화영화도
[03:53.6]희미한 그림 속에 오래된 노래 속에
[03:58.67]이렇게 여전히 남아있잖아
[04:03.95]신나게 뛰어놀다 보면 어두워지고
[04:08.81]밥 먹으라는 엄마의 소리
[04:14.1]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는
[04:19.31]추억에 잠긴 그런 하루
[04:24.67]걱정도 없고 철도 없던 그때 그 시절로
[04:29.93]돌아갈 수 없어서
[04:34.55]더 아름답고 선명해진
[04:39.75]나만의 소중한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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